(원본 출처는 제 블로그 http://darkdr.tistory.com/ 입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1보다 더 이전 프리퀄 작품인 용과 같이 제로입니다.

게임을 구입한지는 꽤 시간이 지났지만 용과 같이 극을 클리어 하지 못해서 이제서야 하게되네요.

개봉을 하게 되면 메뉴얼과 게임 CD가 보이는데요.

요즘 게임들이 메뉴얼을 간소화해서 디지털로 나오는데 용과 같이 제로는 특이하게 메뉴얼이 있습니다.

메뉴얼 첫장은 프롤로그가 나옵니다.

키류와 마지마가 참 젊은 시절이네요.

게임에 들어가보면 역시 키류의 얼굴은 차이 나지 않지만 머리 스타일을 통해 젊은 키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버블 경제 시대라서 용과 같이 극의 배경보다 더 화려하게 느껴집니다.

금목걸이를 찬 키류네요. 참 어색합니다.

스토리와 미니 게임 모두 용과 같이 극보다 좋다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니 게임 중에선 물장사가 있는데요. 많은 게임 커뮤니티에서 중독성이 엄청나다고 들어서 빨리 하고 싶습니다.^^

이 게임은 용과 같이 1편의 프리퀄 격인 작품입니다.

스토리 배경이 용과 같이 극보다 이전이라서 제로 부터 플레이 하셔도 좋지만,

용과 같이 극을 먼저 플레이 하면 감동이 더 느껴진다고 하니 두 작품 모두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극부터 먼저 한 뒤에 제로를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