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의 퍼블리싱 레이블인 락스타 게임즈가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2017년 가을 PS4와 Xbox One으로 전 세계에 출시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관련 내용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락스타 게임스가 신작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한국어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발매 시기는 미국과 동일한 2017년 가을이라고 하며,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원문]

락스타 게임스가 지난 주말부터 온라인 상에서 실시해온 티징 캠페인의 주인공을 공개했다.

동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신작의 정체는 다름 아닌 '레드 데드 리뎀션 2'.

게임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대응 플랫폼은 PS4와 Xbox One으로 확인됐고,

발매 시기는 2017년 가을로 결정됐다.

개발에는 전작인 '레드 데드 리뎀션'과 '그랜드 테프트 오토 5'(GTA5) 제작진이 참여하고 있으며,

광대한 세계와 더불어 새로운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체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락스타 게임스의 모 회사인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는 이미 reddead.online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여, 락스타 게임스 측은 현지 시간으로 10월 20일 11시(한국 시간 21일 0시),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