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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 '더 라스트 가디언' 12월 6일로 연기

작성자 게임앤라이프(ip:)

작성일 2016-09-13 10:00:54

조회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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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업데이트] (2016.09.13)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또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더 라스트 가디언'의 출시일을 12월 6일로 연기한다고 밝히고, 요시다 슈헤이 SIE WWS 대표의 메시지를 전했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플레이스테이션 팬 여러분.

2016년 10월 25일 (화)에 발매 예정인 말입니다만, 개발팀이 전해드리길 원했던 경험을 준비하기에는 조금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발매일을 2016년 12월 6일 (화)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게임 디자이너 우에다 후미토 씨, gen DESIGN, 그리고 SIE Worldwide Studios JAPAN Studio가 에 담은 비전은 광대하며 또한 매우 훌륭할 것입니다. 하지만 개발의 최종 단계에서 예상한 것보다 많은 버그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처하고 의 개발팀이 전해드리길 원했던 경험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오래전부터 응원해주셨던 많은 팬 여러분께는 조금 더 길어진 기다림이 되겠습니다만, 계속해서 전력으로 개발에 힘써 나아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해와 변하지 않는 응원,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발매에 앞서, 새로운 요소 등을 공개해 나갈 것이니 부디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업데이트] (2016.09.12)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아메리카(SIEA)도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본작의 미국 발매일을 12월 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파이널 판타지 XV' 만큼이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더 라스트 가디언'도 연기가 결정됐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재팬아시아(SIEJA)가 이 게임의 일본 발매일을 당초 예정했던 10월 25일에서 12월 6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것.

"개발진이 게임에 담고 있는 비전은 장대하고 대단히 훌륭하다."고 밝힌 SIE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WWS)의 대표 요시다 슈헤이는 "그러나 개발 최종 단계에서 예상 이상의 버그가 발생하고 있어서, 이에 대처하고 개발팀이 그리던 체험을 전달하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랫동안 지지해주고 계신 팬 여러분께는 좀 더 기다려 달라고 하는 일이 됐지만, 계속해서 전력으로 개발에 임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이해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며, "발매를 목표로 새로운 요소 등을 피로해 나갈 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본작은 당초 한글화를 거쳐 10월 25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발표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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