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홈 인터랙티브가 신작 '뱀파이어'(Vampyr)의 E3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의 개발사 돈노드 엔터테인먼트(Dontnod Entertainment)가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이 게임은 20세기 초 영국 런던을 무대로 한 액션 RPG이다.
주인공은 뱀파이어가 된 군의관 조나단 레이드(Jonathan Reid)로 생존을 위해 뱀파이어 헌터들과 맞서 싸우게 되며, 대응 플랫폼은 PS4, Xbox One, PC의 3기종이다.
해외 발매 시기는 2017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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